대구 중부경찰서는
상습으로 주차된 차량을 턴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파동 18살 윤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17일 새벽
수성구 파동 길가에 세워진
55살 윤모 씨의 차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던 75만 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을 털어 7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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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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