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에는 최근
통신관련 상품에 대한 불만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
특히 일부 민원인은 잘못을 따지다가
돈을 요구하는 경우조차 있다지 뭡니까?
KT대구본부 박수헌 홍보팀장,
"우리가 위탁한 통신상품 판매업체가
잘못을 해서 민원인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책임은 모두 우리에게 넘깁니다. 요즘은
몇 백만원씩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라며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허허, 덜렁 돈을 주기도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애초부터
불만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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