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향에서
대구시 서구 내당동 52살 홍 모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승객이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관광버스 뒤쪽 타이어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홍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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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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