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째 주 '여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여성회 부설 성매매여성 인권센터는
오늘 오후 2시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불법 성매매를 추방하기 위한 사진전을 열었고,
또 오후 4시부터는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아시아 여성 어울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
중국과 베트남 노래 공연과 함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행사도 열려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