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20분 쯤
청도군 이서면에 있는
62살 이모 씨의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연구동 990제곱미터와 버섯 배양물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구동이 조립식 판넬 건물인데다
버섯 배양에 쓰이는
톱밥과 모래 등이 많아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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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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