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모 정신병원에서
20대 정모 씨가 9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틀전 우울증으로 입원한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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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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