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경선이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산시의원과 청도군의원 등 20명은
오늘 한나라당
경산.청도 최경환 의원 사무실에서
박근혜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군위군의원과 안동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박 전 대표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경북도당
안동시협의회 소속 당직자 50여 명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의사를
공식선언하는 등
두 후보들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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