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여성이 맡아왔던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이례적으로
권오곤 교통국장이 맡게됐는데,
자- 이 권 국장의 경우
일 잘할때까지 부하직원들을 다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청내에서는 보건복지국 직원들에게 애처로운 눈길까지 보내고 있다지 뭡니까요.
권오곤 신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다그칠 필요가 없기때문에
아무 문제없지요. 못 견디는 사람은 딴 부서로 가던지 하겠지요."이러면서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강조했어요.
허허, 거 듣고보니 지금까지 거쳐간 우리
여성 국장님들은 좋은게 좋은식으로
국 관리를 하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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