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비자기본법'이 시행된 뒤
1년 동안 모두 천 6백여건의
소비자 피해를 접수해,
이 가운데 369건을 구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피해구제 유형별로는
계약해제가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환 40건, 배상 30건 등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구제를 받지 못한 소비자 상담 가운데 490 여건은 보상기준을 설명했고,
180 여건은 내용증명을 안내하는 등
피해구제 관련 법과 제도를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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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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