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바로알기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선택진료제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의 의사 가운데 80%가 선택진료 의사여서
사실상 환자들에게 반 강제로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선택진료제를 당장 폐지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원한 환자에 대한
각종 진료와 투약을 수련의들이 하고도
선택진료비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철저하게 관리감독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