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들이 잇달아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해
민심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0일 민심대장정'에 이어
지난 1일부터 2차 민심대장정에 오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구미에 이어 대구 매곡정수장을 방문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주자의
대운하의 허구성을 지적했습니다.
친 노무현 대통령계로 분류되는
이해찬 전 총리도 오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와 경북을 방문하고,
김두관 전 장관도 오는 18일 쯤 대구를
방문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