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담배 200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여차례에 걸쳐
3천 600만원 가량의 담배를 훔친 혐의로
21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공휴일에 문을 닫은 음식점 만을 골라
이같은 짓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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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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