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를 맞아
대형 횟집을 상대로 위생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일부터 닷새 동안
'비브리오 균'이 발생하기 쉬운
대형 횟집들을 대상으로
주방과 객장 등 청결상태와
종사자 개인 위생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살균소독제를 업소에 배부하는 한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구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감시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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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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