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가 난 신일 해피트리
대구지역 입주예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집회를 갖습니다.
대구지역 6개 신일해피트리 예비입주민
300여 명은 오늘 오후 3시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6개 비상대책위원회 공동 비대위 발대식을 갖고
시공사와 시행사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현 분양계약제도와
주택보증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시와 정부에도 분양자의 권리보호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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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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