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조경용 나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2살 이 모씨 등
조경업자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화물차를 이용해
지금까지 21차례에 걸쳐
영천과 경주 감포, 대구 달성군에 있는
문중 산과 사찰 등지를 돌며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30여 그루,
3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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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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