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퇴근길 50대 여성을
둔기로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히고
현금 42만원을 뺏은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1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중구 동성로에서 노점상을 하던 중
자영업을 하는 피해자가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미리 퇴근 길까지 확인한 뒤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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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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