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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 개발 신활력사업 성과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6-29 17:47:36 조회수 0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한 신활력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13개 시·군의 55개 신활력사업에
정부지원금 천 600여억 원을 지원받아
상표등록 46건, 브랜드 개발 18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청도반시 산업화와 농촌체험관광 등은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에서 올해로 끝나는
1차 신활력사업을 평가해 실적이 부진한
시·군 10개 정도를 교체하기로 했다며
추가 선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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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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