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의 풍력 특성화 대학원이
산업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
공모 평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풍력 특성화 대학원은 이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5년 동안 국비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스코건설 등 16개 참여 기관의
분담금 등 모두 6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풍력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포스텍의 풍력 특성화 대학원이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되고
풍력 분야의 기술 습득과 부품 국산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