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56살 김모 씨의
2층 가정집에서 전기 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 천정의 조명기구 부분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 합선 때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