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한나라당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52살 김모 씨와 52살 윤모 씨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4일
김천지역 노인 40여 명과 함께
서울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관광하면서
각각 10여만 원어치의 점심식사와
25만 원어치의 간식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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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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