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 건물 비율이
수도권이 지방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에게 제출한
'초고속 정보통신건물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대형건물들에 대한
초고속 정보통신건물 인증결과,
수도권의 특등급 건물 비율이 11.9%로
지방의 5.3%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경북과 전남, 전북, 강원, 제주 지역은
특등급 인증 건물이 단 한 곳도 없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통신 서비스도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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