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19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복직명령을 내린 해고 노조 간부 5명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의료원측에 촉구했습니다.
병원측은
이들에 대한 해고가 지나치다는 판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는데,
해고자 복직도 재심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어서 당분간 갈등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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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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