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등
각 후보별 세겨루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군위군 출신 도의원,군의원 6명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의원 4명과
무소속 의원 5명이 박 전 대표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 경북도당
안동시 당원협의회 소속 당직자 50여 명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하는 등 지역 정치권에서도
두 후보에 대한 줄서기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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