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상북도 브랜드 슬로건이
'프라이드 경북'으로 정해졌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7만 개를 만드는 등
새 경북비전 2010도 발표했습니다.

조재한 기자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프라이드 경북'

도민의 자부심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슬로건
'프라이드 경북'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는 성장에너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북이 백두대간 산맥과 낙동강, 동해바다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불교·유교·가야 문화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 천년의 자존심으로 다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민선 4기 로드맵 '새 경북비전 2010'에 따라
10대 프로젝트도 추진됩니다.

국내외 투자유치와 첨단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 7만 개를 만들고
21새마을운동 확산,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동해안 개발로 해양경북 시대를 개척합니다.

원전과 양성자가속기, 풍력 등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문화관광 르네상스, 희망복지 경북,
농어업 10대 프로젝트로 시행됩니다.

이 밖에 낙후지역 발전동력으로
백두대간 프로젝트와 낙동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도청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 등
새 경북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신성장동력으로
지역별 산업을 특화시키고 고속교통망 확충과 포항신항 건설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