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1회 경북통상포럼에서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강연을 통해
한-미 FTA 체결로 섬유와 자동차 부품 분야가
최대 수혜 업종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관세가 철폐되면 중국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오늘 포럼에서는
지역의 섬유와 자동차 부품, 기계 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연구원 전문가들의 분야별 수출 전략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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