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민간단체에 주는 보조금이
투명하게 쓰이도록 감시와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
21명으로 평가 위원을 구성해
분야별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추진과정 등을
살핍니다.

이들 평가위원들은 반년 이상 지속되는
174건의 사업을 정해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합니다.

구미시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정산 등은
해당 부서에서 하고,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는 평가위원회에서 나눠 하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