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교회에서
신도 300여 명이 담임 목사 선정을 둘러싸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일부 신도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3개 중대 300여 명의 전경과 경찰을
현장에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신도들을 상대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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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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