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선정지역에 대한
평가점수가 오늘 집계돼
사실상 유치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는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대구시는 행여 정치적
입김이 작용할까 고민이라는데
대구시 김연수 기획관리실장은,
"인천을 우려했는데, 노선의 실효성이 적고,
광주나 대전은 수요가 적은 문제가 있어요,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면 이건 누가 봐도 대구고
대구가 안되면 이상할 정도죠." 하면서도
정치적 입김이라도 작용할까 불안하단 얘기였어요.
네, 언제는 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정치권에 책임을 넘기고, 언제는 객관적인 평가만을
요구하고, 거 이래저래 기대고 핑계댈데 많아서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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