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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화조 질식사고,공사업체 조사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6-22 09:08:00 조회수 1

어제 3명의 사상자가 난
아파트 정화조실 질식사고에 대해
경찰이 공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사고가 난 아파트는
"정화조의 '공기 투입 장치'가 고장 나
관리사무소가 모 업체에 수리를 맡긴 뒤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면서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과실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지하 정화조실은
더운 공기 속에 유독가스로 가득 차 있었지만
피해자들은 안정장비를 갖추지 않고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최근 8년 동안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정화조나 맨홀 등지에서 발생한 질식사고로
149명이 숨지고 51명이 부상했는데 이 가운데 42%는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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