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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2명 검거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6-22 09:48:34 조회수 1

카드대금이 연체됐으니 조치해야 한다고
전화를 걸어 송금받은 돈을 가로챈
외국인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중국인 37살 A씨와 대만인 23살 B 여인 등
2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 모 은행을 사칭해 전화를 걸고
'카드 대금이 연체됐으니 보안카드 변경이
필요하다'며 송금을 유도해
모두 5명으로부터 3천 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67살 김모 씨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전화를 걸어 2천 300만 원을 인출하려 했지만
비슷한 시간에 달서 경찰서에도 전화를 걸어
사기를 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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