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통 한식을 상설전시하고
식문화를 체험,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음식 체험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농림부에서 내년 상반기 전국에서 한군데를
지정하기로 한 전통음식 체험관을
유치해 농축산업과 식자재산업,
관광산업 등과 연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낙동강 주변으로 기름진 평야가 있고
다양한 채소류와 육류, 동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해산물이 풍부해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갖췄다는 장점을 내세워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