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폐암조기진단 키트 사업화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6-19 16:39:30 조회수 1

지난 2003년
계명대학교와 가톨릭 의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폐암 진단키트가 기술이전에 성공해
상용화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22일
폐암 진단시약 전문업체와
폐암 진단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폐암 진단키트가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가게 돼
오는 2009년에는
6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