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에서 처음 운영하는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성주군 가천면에 위치한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는
병원치료는 끝났지만 요양이 필요한
65살 이상 중증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의료서비스 기관입니다.

경상북도에서 직접 설립·운영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무료로,
저소득층은 민간시설의 3분의 1수준으로
6개월에서 1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