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로봇산업 대구가 최적지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6-18 18:34:57 조회수 0

◀ANC▶
로봇산업이 향후 자동차 산업을 대체할
미래산업으로 급속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R&D기능만 보강하면 로봇산업의 입지로는
대구가 최적지라는 전제 아래
로봇산업이 새로운 대구의 미래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그동안 영화나 만화를 통해서,
또는 현실에서 접하더라도 장난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로봇산업이
대구의 미래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로봇산업 집적지를 한 군데 골라
기업육성부터 R&D투자에 이르기까지
집중적인 정책지원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심학봉 팀장/산업자원부 로봇팀
(중핵기업 규모로, 생산전문화나 R&D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CG
로봇산업은 소프트웨어에서 센서, 임베디드
그리고 기계공학과 소재산업에 이르기까지
종합산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대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련 산업들을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 CG

빠르면 10년 내 자동차 산업을 앞설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변화가 빠른데다
시작과 동시에 세계시장을 상대로 경쟁을
벌여야 할 가능성이 커서
대기업을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INT▶ 이상룡 교수/경북대 산학협력사업단
(그 주도세력은 향후 삼성이라든지, LG라든지
대기업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구요

(S/U)(대구시는 1차적으로 방제와 안전,
재활과 의료분야에 특화한다는 목표 아래
로봇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