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축협이 연계해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이용하는
자연순환 농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자연 순환 농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해 11월 영천 축협과
영천 금호농협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영천 관내 전 농협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축협은 축산 농가로부터
가축분뇨를 수거해 저장하고,
농협은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가축 분뇨 처리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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