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전국 아마추어 e-sports(이 스포츠)
대회와 제 1회 세계 게임문화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문화관광부가
게임산업 육성과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와
세계 게임문화 컨퍼런스를 유치했습니다.

e-스포츠 대회에는
전국 8개 시도별로 예선대회가 치러지고
본선에는 350명이 참가해
스타크래프트 등 국제 2개 종목 등
모두 4개 종목에서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립니다

또 대구패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세계 게임문화 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 게임전문가와
국내 학계, 정부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문화로서의 게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정책과 성공사례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