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실업률은 3.5%로
지난 해 5월 3.6%보다 0.1%포인트 낮아졌고,
경북은 1.5%로 지난 해 5월 1.8%보다
0.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실업자수로는 대구가 4만 2천명으로
일년사이 3천명이 줄었고,
경북지역 실업자는 2만 천명으로
5천명 줄어들었습니다.
성별 실업률은
대구가 남자 3.6%, 여자 3.4%로 남자가 높았고
경북은 남자 1.2%, 여자 1.8%로 여자가 더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