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서문시장 대신소방서 앞에서
옛 천원권을 신권으로 교환해주고,
돈 깨끗이 쓰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옛 천원권 회수가 늦어지면서
자판기 이용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데다
화폐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동안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폐기된 은행권은 5톤 트럭으로 234대 분이며,
새 돈을 만드는데 든 비용은
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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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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