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어제
소아와 성인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분리해서 설치하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 의원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소방교육 참사를 목격한 학생 절반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증세를 보였다며
소아 환자가 중증 환자를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2차 감염의 우려가 높은 만큼
분리 운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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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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