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빈 집에 상습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29살 양모 씨 등 2명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46살 공모 씨의 빌라에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귀금속 등 500만 원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모두 4천 6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