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경찰에 지명수배된 뒤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당구장을 털어온 혐의로
35살 유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절도 혐의로
경찰청의 중요 피의자로 지명수배되자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해 말부터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 울산 지역의
당구장 31곳에서 현금과 금품 등
천 40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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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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