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장등을 돌며 철판과 고철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37살 이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월 6일 새벽 3시 쯤
훔친 화물차량으로 대구 산격동 한 공장에서
철판 5톤 가량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차량 8대와 고철 1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