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도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 세워진
65살 윤모 씨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돼 있던 자전거 10여 대를 태워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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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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