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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BTL사업에 주력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6-11 11:25:27 조회수 0

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임대형 민자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청구 등 지역 5개 업체 컨소시엄은
540억 원 규모의 북구 칠성중학교 등
지역 8개 학교 신·개축 BTL사업,
즉 임대형 민자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월에는 보국건설 컨소시엄과
화성산업 컨소시엄이 각각
500억 원과 700억 원 규모의 BTL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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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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