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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다음 달 문 열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6-11 09:33:26 조회수 0

다음 달 중순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문을 열고
4급 서기관급인 소장을 포함한 직원 6명이
지역의 각종 인권 관련 민원 상담과
접수된 민원에 대한 현장 기초조사 업무 등을 시작합니다.

국가인권위 대구사무소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 째로 문을 여는데,
지역의 열악한 인권의식을 높이고
차별행위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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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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