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22살 A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해 11월 중순 쯤
대구시 복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 침입해
70만 원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것을
비롯해 모두 11차례에 결쳐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을 털어
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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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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