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타워크레인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대구·경북지역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타워크레인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체마다 현장별로 상황을 점검하며
대체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골조공정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에서
자칫 파업 장기화로 공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업체마다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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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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