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풋살 축구 경기장에 설치돼 있는
스텐레스 입간판을 훔친 혐의로
경남 고성군 48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새벽 포항시 북구에 있는
27살 조모 씨의 풋살 축구 경기장에서
시가 210만원 상당의
무게 50kg짜리 스텐레스 입간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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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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