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자, 구미시 경제계는 이같은 걱정이
분위기를 더 나쁘게 만들고
결국 구미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누가 냉동고에 갖혀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모두 동사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냉동고 안
온도가 무려 17도 였다지 뭡니까!
냉동고 하면 당연히 춥다고 여겼기 때문에
죽은 겁니다"라며 경제도 어렵다 어렵다 하면
정말로 어려워 진다고 걱정했어요.
허허, 과도한 걱정이 경제를 더 악화시키는줄
아시는 분이, 걱정을 더 보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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