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가축들이 먹는 물과 분뇨에 대한
성분 분석 사업을 합니다.
경북농협은
우선 가축 분뇨에 의한 오염 우려가 높은
양돈 농가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관내 807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음용수와 분뇨의 성분을 분석합니다.
가축 음용수는 일반세균과 대장균 등
13개 항목, 분뇨는 16개 항목에 걸쳐서
검사를 하는데, 분석 결과는
안전한 축산 먹을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불량 퇴비와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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